안녕하세요 차랄라 구독자 여러분 2% 입니다.
여러분은 마음에 드는 또는 썸타기 시작한 이성의 과거가 궁금하신가요?
저는 너무나 궁금했습니다. 그래서 제 과거를 먼저 까고 상대방에게 떳떳하게 물어봤습니다.

" 나의 어린시절...학창시절은 이랬고"
"나는 친구들과 주로 여기서 이렇게 놀았어"
"내가 좋아하던 음악...관심사..."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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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는 어땠어?" 라고 물어봤습니다.

아마 많은 분들이 상대방에게 "과거"를 물어본다 했을때 저를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을겁니다. 물론 위 질문에 재미있고 성실히 답한 제 와이프에게 "오빤 진짜 또라이 같아" " 너 미친놈이니?"... 이런말 수시로 듣고 사는 놈이라 부정은 못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한 그런 "과거" 까지 물어보는 정신나간 찌질이는 아니며 전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.

그러나 제가 집요하게 과거 이력에 집착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과거 입니다. 저는 중고차를 살때 만큼은 과거를 무지하게 따지는 겁나 찌질한? 놈입니다.

중고차 사이트에서는 마은에드는 또는 흠모하는 차량의 은밀한 과거 이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.
그게 바로 바로 보험이력과 성능점검표입니다. 그러나 차에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으면 이정보를 봐도 무슨 의미인지? 무슨 말인지? 모를 수 있으며, 기껏해야 사고이력과 차량상태뿐입니다.

게다가 뭐가 걸리는지 이마저도 제공안하는 딜러들도 있으며, 무사고라고 해서 들어가보면 성능점검표에 어마 무시하게 교환된 이력이 있거나 사고이력은 몇백~천단위 까지 넘어가지만 성능점검표에는 표시가 별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이런 소수의 질 나쁜 딜러들은 사실과 다른 정보 즉, 거짓 정보를 제공해서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습니다. 또한 애매 모호한 사고차 법적 기준도 

소비자들에게 혼선을 주지만 악법도 법이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