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의 성능을 나타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것은 바로 ‘마력'인데요.

특히 스포츠카에 대한 성능을 이야기할 때 이 ‘마력'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.

‘마력'이 높으면 최고 속도가 높기 때문인데요.

도대체 이 마력은 뭘까요?

김한키: (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..Lucifer...🎶)

이 단위는 1700년대 중반에 처음 나왔어.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증기기관이 제임스 와트에 의해 막 개발되는 시기였어. 그 때 '엔진' 이라는 것이 처음 개발되었는데,

이 엔진이 어느 정도 힘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수치가 필요했어. 영국에서는 마차가 주요 이동 수단이었으며 말은 마차를 비롯해 다양한 농기구를 끄는 동물이었거든. 그렇기 때문에 1초 동안 75kg의 추를 1m가량 들어 올리는 힘 이라는 수치를 재는 기준에 🐎이 쓰이게 된거야!